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4

<책 읽는 워킹맘 책추천> 안나카레니나 (레프톨스토이,펭귄클래식) 안나 카레니나 아직도 안읽었다구요? 오늘 추천할 책은 누구나 제목은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고전소설 ‘안나 카레니나’ 입니다. 안나 카레니나는 이 소설의 여자 주인공 이름인데요. 전체적인 줄거리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안나가 바람을 피다가 몰락을 하게 되고, 농사를 하며 성장하는 레빈의 이야기’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권 분량의 방대한 양의 소설을 이렇게 한줄로 요약을 해도되는지 모르겠지만요. ^^;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1877년에 발표한 작품인데 번역 때문인지 100년이 훌쩍 지난 2020년에 읽어도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소설인것 같아요. 제목은 안나 카레니나 지만 오히려 비중은 레빈에게 더 쏠려있어서 저는 왜 이 책의 제목을 콘스탄틴 레빈이 아닌 안나 카레니나로 지었.. 2020. 8. 21.
<동탄 가볼만한 곳> 선납숲 공원 동탄 2 신도시 가볼만한 곳 '선납 숲 공원'을 소개합니다. 선납 숲 공원은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정식 개장은 못했지만 근처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입니다. 공원 초입에는 이렇게 탁 트인 작은 호수가 있어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이 호수 둘레를 따라 슬슬 산책을 하고있는데 시원한 분수가 쏴 하고 올라옵니다. 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분수 뒤로 보이는 곳은 다원 이음터 도서관이고 그 옆으로는 다원중학교도 보이네요. 아직은 선납 숲 공원 주변에 아파트 공사현장이 몇군데 있는데 이 아파트들이 모두 완공되면 선납 숲 공원을 찾는 주민이 더 많을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아! 그리고 선납숲 공원 입구에는 어린들이 사랑하는 물놀이터가.. 2020. 8. 21.
아이와 재미있게 책 읽는 방법 엄마랑 아이랑 재미있게 책 읽는 방법 보통 아이들이 한글을 떼기 전과 떼고 난 후 독서량은 크게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바로 지금 7살인 저희 아이가 그 갈림길에 서 있다고 생각해요.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희 아이는 혼자서 글을 읽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아직은 엄마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와 재미있게 책 읽는 방법에 대한 제 생각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1. 책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다양한 전집을 구비해 놓은 집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아이의 연령에 따라 전집의 종류도 아주 다양한데요. 저희 집에는 과학동화, 인성동화, 철학동화 이렇게 딱 세가지의 전집이 있습니다.이 중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전집은 인성동화 이고, 제일 싫어하는 전집은 철학동화예요.. 2020. 8. 21.
<요즘 읽는 책> 여러분은 요즘 어떤 책을 읽으시나요? 코로나 때문에 일이 조금 줄어서 오전 시간에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 등원 시키고 빨래 돌리면서 오전 독서를 시작해봅니다. 저는 독서를 할때 여러 권을 돌려가면서 읽는 병렬 독서를 하는 편인데 요즘 읽고 있는 책은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 주언규 작가의 #킵고잉 이라는 책입니다. 사실 유튜브는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잘 몰랐던 분인데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요즘 신사임당 님 유튜브도 구독하고 잠깐씩 시간 날 때마다 영상을 보고 있어요. 지금 읽고 있는 이 책 ‘킵 고잉’은 신사임당 님 유튜브 채널에 있는 영상과 중복되는 내용도 있기는 하지만 저는 어떠한 정보를 영상보다는 활자로 읽는 게 더 습득이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요즘 최대 관심사인 디지털 노매드 관련 책입니다. 디지털.. 2020. 8. 20.
<안산 맛집> 안산 카페 '화정 다방' 흑임자커피 추천해요. 지난주 주말 비 오는 토요일이었어요. 송도에서 돌잔치가 있었는데 친구와 헤어지기는 아쉬워서 친구가 사는 안산으로 고고~ 어디를 갈까 한참을 헤매다가 도착한 곳은 안산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 다방'이라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홈데렐라'라는 방송을 통해 구옥을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카페로 탈바꿈했다고 합니다. 저는 방송을 못 봐서 검색을 통해 찾아봤는데 아주 대변신을 했더라구요. 일단 빵순이로서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것은 저기 보이는 빵빵빵!! 카페에 커피만 파는 것보다는 이렇게 적당한 종류의 빵이 있으면 더 반가운 것 같아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어!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이곳은 주문을 받는 곳이고 문을 열고 나가면 또 다른 홀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쇼케이스.. 2020. 8. 20.
<잠자리 독서> 팔딱팔딱 목욕탕(전준후,고래뱃속) 3년째 꾸준히 지키고 있는 아이와 저와의 루틴! 잠자리 독서 입니다. 루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아이에게 긍정적인 루틴을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엄마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유일하게 이거 하나는 성공했나 싶은 루틴이 바로 잠자리 독서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와 저와 한권씩 책을 고른 후 침대에서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아이는 어제 고른 '케첩맨'을 오늘 또 고른거 보니 아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나 봅니다. 책 읽고난 후 항상 발문을 던지는데 같은 책이어도 발문이 항상 같을 수는 없으니 아이에게는 매번 새롭게 기억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엄마가 고른 책은 바로~~~~~ 전준후 작가님이 글 쓰시고 그림도 그리신 '팔딱팔딱 목욕탕' 이라는 그림책 입니다. 아주 무더운 여름.. 2020. 8. 20.
<워킹맘의 하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립 도서관 휴관 슬퍼요ㅠ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립 도서관 휴관 슬퍼요ㅠㅠ 일하다 시간이 나면 도서관에 가는 일이 종종 있어서 도서관이라는 곳은 저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공간이거든요. 코로나로 내내 휴관, 북테이크아웃만 하다가 재개관한지 얼마 안됐는데 오늘 이렇게 슬픈 문자를 받고 말았네요.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잠깐 도서관 갔을 때 책 왕창 빌려 왔어야 하는건데... 별다른 공지가 없길래 잠깐 책만 읽고 나온게 후회되네요. 제 책은 읽을만큼 있는데 아이 책이 이제 몇권 없거든요. 당분간은 전자책으로 읽어줘야겠어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뼈저리데 느끼고있는 요즘.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돌려주자구요!! 내년에 입학은 할 수 있으려나? ㅠㅠ 2020. 8. 19.
<책 읽는 워킹맘 책추천> 엄마의 말하기 연습(박재연,한빛라이프)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2년 전에 프롤로그를 읽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았던 기억이 있는 책입니다. 역시나 공감포인트는 ‘일하는 엄마’인 것 같아요. 2년 전 5살이던 아이는 생일도 늦고 마음이 여리고 민감한 감성의 소유자라 유치원에 가는 것보다 엄마와 함께 있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엄마는 워킹맘... 아침마다 혼내도보고 달래도 보면서 지금은 7살이 되었고 이제는 씩씩하게 유치원도 잘 가네요. 가끔 가기 싫다는 말은 하지만 확실이 2년전에 비해 단단해지긴 한 것 같아요. 2년 전의 나는... 매일매일 숙제를 하는듯한 느낌으로 일하고, 아이 하원하면 같이 놀이터 가고 집에와서 씻고 밥차리고 먹.. 2020. 8. 19.
<책 읽는 워킹맘 책추천> 엄마의 독서(정아은,한겨레출판) 이 책은 2018년에 읽은 ‘엄마의 독서’ 라는 책입니다. 저는 일하는 엄마가 책, 독서에 대해 쓴 책을 특히 더 좋아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 조건을 충족한 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독서법이 아닌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저자가 읽은 책을 통해 하고있고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키운다는 건 방향을 알 수 없는 정글을 영원히 헤매고 다니는 것과 같다. (7쪽) - 너는 ‘기대는 성별’이 아닌 ‘자립하는 성별’이 되기 위해 투철히 노력했는가? 대답은 곧바로 나왔다. 아니, 안 그랬어.. 2020. 8. 19.
<책 읽는 워킹맘 책추천> 아몬드 (손원평,창비) 이 책은 2018년초에 읽은 책입니다. 지금은 청소년 필독도서가 되어서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많이 읽는것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 ‘윤재’는 감정을 느끼는 편도체에 문제가 있는 아이입니다. 시작부터 강렬한 이 책은 윤재의 주변인들을 통해 윤재가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함께 응원하며 읽게되는 책입니다. 내겐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두려움도 희미하다. 감정이라는 단어도, 공감이라는 말도 내게는 그저 막연한 활자에 불과하다. 29쪽 - 할멈의 표현대로라면, 책방은 수천수만 명의 작가가 산 사람, 죽은 가람 .. 2020. 8. 18.
<잠자리 독서> 어느 날, 케첩맨 아이가 5살부터 7살이 된 지금까지 잊지않고 하는 일 중 하나는 잠자리 독서 입니다. 워킹맘 엄마를 둔 유치원생은 엄마보다 더 바쁘기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엄마만큼 부족한데요. 그래서 자기전에 꼭 2~3권정도 책을 읽고 자는 습관을 들인지 3년이 되어가네요. 그날의 책은 엄마1권, 아이 1~2권 정도 골라서 읽고 주로 창작동화 그 중에서도 엄마인 저는 국내 창작 동화를 자주 읽어줍니다. 오늘 엄마가 고른 책은 바로~~~~ 가수 이적이 글을 쓰고 김승연님이 그림을 그린 ‘어느 날’ 이라는 그림책 입니다.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책이고 아이에게도 여러번 읽어준 적이 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요.’ 라고 시작되는 이 책은 주인공인 아이가 아마도 인생을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누군가의 죽음을 주제로 한 책인.. 2020. 8. 18.
책 읽는 워킹맘 칠복이 입니다. 이 블로그에는 앞으로 책을 읽는 워킹맘의 일상 이야기와 읽은 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워킹맘도 책 읽을 수 있다! 엄마도 책 읽을 수 있다!! 커피와 책은 언제나 옳아요.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