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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보다 어려운 ‘지리의 힘’ (팀 마샬, 사이) 완독 후기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일단 완독은 했지만 완독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지리의 힘’ 완독 이야기입니다. 2020년 마지막 독서모임 선정도서였고 평소에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읽었던 ‘총,균,쇠’보다 저는 더 어렵더군요. 세계지리에 대한 이해도와 세계정세의 흐름을 모르면 이 책은 그저 ‘소 귀에 경 읽기’ 수준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 저는 일단 1회독을 한 후, ‘책 읽어 드립니다’ 방송의 설민석샘의 강독을 들으며 다시 한 번 정리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웠습니다. 독서모임 선정도서가 아님 진작 포기했을것 같아요. 중국이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는 14억 가지는 된다. 또한 중국이 미국을 넘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없는 이유도 .. 2020. 12. 21.
kbs2 비움과 채움 <북유럽> 2회 킹덤,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인생책 안녕하세요. 러브칠복 입니다. 아직도 저품질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지만 오늘도 굴하지않고 글을 써봅니다. (하지만 속은 울어요. ㅠㅠ) 오늘은 지난주에 첫방송을 한 kbs2 비움과 채움 2회가 방송되는 토요일 입니다. 2회의 게스트는 킹덤과 시그널을 쓴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입니다. 책을 모두 5권을 추천하는거라 이번주는 김은희 작가가 2권을 추천했고 다음주는 장항준 감독이 3권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된 김은희 작가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1. 개의 힘 - 돈 윈슬로, 황금가지 미국의 마약단속반과 멕시코 마약조직 간의 치열한 전쟁사를 농밀하게 그려낸 소설 이라고 합니다. 이 소설은 무려 배우 주지훈이 김은희 작가에게 추천한 소설이라고 하는데 아쉽지만 절판이 된 소설이네요. 아마 이 프로그램을.. 2020. 12. 19.
<책리뷰> 실패를 모르는 멋진 문장들-금정연, 어크로스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저품질에 굴하지 않고 간단 책리뷰 글을 올려봅니다. 최근에 읽었던 금정연 작가의 ‘실패을 모르는 멋진 문장들’ 입니다. 일단 이 책의 저자인 금정연 작가는 서평을 쓰지 않는 서평가 라고 합니다. 이 책도 서평책인것 같은데 중간중간 피식 하는 부분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서평책이나 책 관련 책을 읽으면 정말 이 세상에는 내가 읽어보지 못한 재미있는 책이 참 많다는 걸 느낍니다. 독서는 새로운 독서를 유발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 책에 언급된 책들중 몇권을 읽어야 할 책 리스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를 완독하지 못했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그건 감옥에 가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40) 우리는 서문을 통해 작가가 문장을.. 2020. 12. 13.
kbs2 비움과 채움 <북유럽>-공중파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책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지금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품질에 빠졌습니다. ㅠㅠ 심폐소생을 해야하는데 쉽지않은 작업이네요. 그러던 와중 오늘 (12월12일) kbs2에서 책을 소개하는 새로운 예능이 첫방송이 됐습니다. 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중파에 책 관련 프로그램 그것도 딱딱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예능프로그램으로요. MC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그리고 김중혁 작가 이렇게 4명이고 첫방송 게스트는 배우 조여정이었습니다. 셀럽의 서재를 찾아가 인생책을 기부받아 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나눔 문화 토크쇼 ‘북유럽’ 1회에서 소개된 책은 조여정의 이름으로 도서관에 기부도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책을 특히 문학을 좋아하는 조여정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여정의 인생책으로.. 2020. 12. 12.
<책리뷰> 2018 노벨문학상 수상자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요즘은 도무지 책 읽을 시간이 나지를 않아서 (사실 이 것도 핑계지만..^^;) 게시물을 자주 올리지 못했습니다. 진도가 더디게 나가는 책을 오랫동안 손에 잡고 있어서 라는 핑계를 대보며 최근에 읽은 ‘방랑자들’ 간단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책의 저자 올가 토카르추크는 폴란드 출신 작가로 2018 노벨문학상 수상자입니다. 조금 생소한 폴란드 작가의 소설이어서인지 난해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읽으면서 괴로웠습니다. ㅠㅠ 장편소설이라고는 하지만 100개가 넘는 단편 같기도 하고 에세이 같기도 한 독특한 구성의 책이었습니다. 실컷 울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했다. 조용한 곳, 하지만 텅 비어 있지는 않은 곳, 자기보다 더 큰 존재, 삶에 지쳐 떨고 있는 자신을 향해 .. 2020. 12. 1.
동탄2신도시 신상 빵집 겸 카페 포근 베이커리 다녀왔어요.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카페 ‘포근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오늘은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빵집 겸 카페 포근 베이커리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먼저 계산대겸 커피 제조하는 곳 사진입니다. 오픈형이라서 제조하는 공간이 너무 훤히 들여다보이는데 아직 매장 오픈한지 3일 밖에 안돼서인지 어수선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집기류 정리정돈에 더 힘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요 계산 하는 곳 아래로 라운드 형태의 벽이 있는데 너무 거칠어서 아이도 저도 손등을 쓸렸어요. 이 쪽 뿐만 아니고 기둥이나 2층 오르는 계단 난간,벽 마감이 다 같은 거친 소재이니 혹시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주의를 주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2020. 11. 16.
CU편의점 신상 과자 삼육두유 웨하스 먹어봤어요~ CU편의점 신상 과자 삼육두유 웨하스 안녕하세요. 러브 칠복입니다.^^ 저는 평소에 과자를 즐겨먹고 새로 나온 과자는 먹어봐야 하는 스타일인데... 마침 어제 갔던 CU편의점에서 특이한 과자를 발견해서 한 번 구입해 먹어봤습니다. 바로~~ 삼육두유 웨하스입니다. 저는 두유는 좋아하지는 않는데 도대체 두유맛 웨하스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1,800원으로 착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 파우치에 들어있는 삼육두유와 아주 똑같은 디자인의 포장입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 한 번 뜯어봤더니~! 이렇게 두 봉지씩 소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 약간 아쉬운듯한 양인데 요즘 과자가 다 이러니 이해해 주기로 하고~ 한 봉지 안에는 6개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에는 5개인데 사진 .. 2020. 11. 15.
<책추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플로베르,민음사)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 오랜만에 고전소설을 읽고 리뷰를 남깁니다.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입니다. 이 소설은 당시 ‘보바리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플로베르가 ‘공중도덕 및 종교 모독죄’로 기소를 당할 정도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소설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하면 의사와 결혼한 엠마의 외도와 그로 인해 망가지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주제와 내용이었을거라거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탐욕과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차 있었다. 주름이 똑바로 잡힘 옷은 산란한 마음을 감추고 있었고 그토록 정숙해 보이는 입술은 마음의 고뇌를 말하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레옹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모습을 마음껏 그려보는 즐거움을 위해 고독을 원했다. (158) 강물은 변.. 2020. 11. 13.
<안산맛집> 대만요리 식당 오복당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러브 칠복입니다. ^^ 지난 주말 오랜만에 안산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친구가 보낸 맛집 리스트중에 대만 요리 식당 '오복당'에서 먹은 메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먼저 오복당 외관입니다. 홍등이 달려있는 모습을 보니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복당의 인테리어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테이블이 모두 작은 룸에 배치되어 있어서 다른 테이블과 거리두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룸에는 작은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품들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 해외여행 간듯한 느낌이었어요. ^^ 오복당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은 태블릿으로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종이 메뉴판 사진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 2020. 11. 4.
<책리뷰> 감정여행 (하시,출판사 방)을 읽고...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 지난번에 협찬받았던 도서 ‘감정여행’을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며칠 전에 완독을해서 간단한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감정여행』은 한없이 침잠되는 감정 속에서도 특유의 위트와 세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하시 작가의 첫 작품집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멜랑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화된 하시 작가의 자아가 감정이라는 배낭을 메고 나아가는 여행에 동행해보자. (출처:yes24) 후, 불면 온다 아니 오지 않는 잠을 불러 오다 아니 오지 않는 남이 되어 울다 더러 울지 않는 밤이 온다 (97p) (반말 주의) 요즘 20대들의 불안정한 감정을 글로 옮기면 딱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세상 살기가 참 팍팍하겠구나,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가 쉬.. 2020. 10. 31.
프리퀀시 전쟁 시작!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친환경 크로스백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스물스물 각 카페별 다이어리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평소 커피는 스타벅스 보다는 할리스나 투썸에서 사 먹는 편인데 매년 다이어리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다이어리 다 써봐도 스타벅스 다이어리만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ㅠㅠ 2018년에 사용했던 팬톤과 콜라보한 다이어리 입니다. 현재 쓰고있는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입니다. 역시 다이어리는 몰스킨! 표지도 튼튼하고 속지 질감도 참 좋습니다. 그렇다면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어떤 디자인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 짜잔~~!!! 다이어리 디자인은 총 네가지로 보입니다. 색감은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색으로 눈에 확 띄네요.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지.. 2020. 10. 28.
<그림책 추천> 이상한 나라의 정지오-은미,모래알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 오늘은 아이와 잠자리 독서 시간에 ‘이상한 나라의 정지오’라는 그림책을 읽었어요. 도서관에서 제목이 눈에띄어서 고른 책은데 그림체도 독특하고 색감도 예뻐서 아이도 집중해서 빠져들었답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간 지오는 고양이 호야와 함께 놀기 위해 구석 방 문을 연 순간 도자기가 깨지게 되고 갑자기 나타난 푸른 용과 장롱 속 이상한 나라의 모험을 하게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은 지오에게도 이상한 나라를 모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됐는데 지오는 과연 이상한 나라에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이 책은 마지막 장면이 참 예쁘고 따뜻했습니다. 할머니집 장롱에서 잠이 든 지오와 지오를 바라보고 있는 할머니가 함께 하는 장면인데 누구나 어렸을 때 한 번쯤은 .. 202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