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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추천

2020 노벨 문학상 10월8일 발표 유력 후보 24명 대표작

by 러브칠복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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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

 

이제 며칠 후면 2020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노벨 문학상은 한국 시간으로 10월 8일 목요일 20:00시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그럼 전 세계 미디어에서 노벨 문학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작가 24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욘 포세

1959년 10월 29일, 노르웨이 출생

대표작으로는 ‘아침 그리고 저녁’, ‘3부작’, ‘보트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2. 메릴린 로빈슨

1943년 11월 26일, 미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하우스키핑’, ‘길리아드’, ‘홈’이 있습니다.

 

 

3.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1943년 2월 23일, 러시아 출생

대표작으로는 ‘소네치카’, ‘쿠코츠키의 경우’, ‘부하라의 딸’ 등이 있습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4. 밀란 쿤데라

1929년 4월 1일, 체코 출생

대표작으로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무의미의 축제’, ‘농담’등이 있습니다.

 

 

 

5. 돈 드릴로

1936년 11월 20일, 미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제로 K', ’화이트 노이즈‘, 코스모폴리스’등이 있습니다.

 

 

6. 마거릿 애트우드

1939년 11월 18일, 캐나다 출생

대표작으로는 ‘증언들’, ‘시녀 이야기’, ‘오릭스와 크레이크’등이 있습니다.

 

 

7. 위화

1960년 4월 3일, 중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허삼관 매혈기’, ‘인생’, ‘제7일’등이 있습니다.

 

 

8. 토머스 핀천

1937년 5월 8일, 미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브이.’, ‘제49호 품목의 경매’, ‘느리게 배우는 사람’등이 있습니다.

 

 

9. 아니 에르노

1940년 9월 1일, 프랑스 출생

대표작으로는 ‘빈 옷장’, ‘세월’, ‘부끄러움’등이 있습니다.

 

 

10. 이스마일 카다레

1936년 1월 28일, 알바니아 출생

대표작으로는 ‘부서진 사월’, ‘죽은 군대의 장군’, ‘꿈의 궁전’등이 있습니다.

 

 

 

11. 아도니스

1930년 1월 1일, 시리아 출생

대표작으로는 ‘너의 낯섦은 나의 낯섦’, ‘폭력과 이슬람’이 있습니다.

 

 

12. 조이스 캐롤 오츠

1938년 6월 16일, 미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좀비’, ‘그들’, ‘흉가’등이 있습니다.

 

13. 하비에르 마리아스

1951년 9월 20일, 스페인 출생

대표작으로는 ‘사랑에 빠지기’, ‘새하얀 마음’, ‘내일 전쟁터에서 나를 생각하라’가 있습니다.

 

 

14. 살만 루슈디

1947년 6월 17일, 인도 출생

대표작으로는 ‘한밤의 아이들’, ‘광대 샬리마르’, ‘이스트, 웨스트’등이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숲-무라카미 하루키

15.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1월 12일, 일본 출생

대표작으로는 ‘노르웨이의 숲’, ‘1Q84’, ‘기사단장 죽이기’등이 있습니다.

 

 

 

16. 마리즈 콩데

1937년, 프랑스 출생

대표작으로는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가 있습니다.

 

 

17. 코맥 매카시

1933년 7월 20일, 미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로드’, ‘선셋 리미티드’, ‘핏빛 자오선’등이 있습니다.

 

 

18. 파울로 코엘료

1947년 8월 24일, 브라질 출생

대표작으로는 ‘연금술사’, ‘히피’,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등이 있습니다.

 

 

19. 힐러리 맨텔

1952년 7월 6일, 영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 ‘혁명 극장’, ‘튜더스, 앤불린의 몰락’등이 있습니다.

 

 

20. 응구기 와 시옹오

1938년 1월 5일, 케냐 출생

대표작으로는 ‘피의 꽃잎들’, ‘한 톨의 밀알’, ‘십자가 위의 악마’등이 있습니다.

 

 

21. 옌롄커

1958년 8월, 중국 출생

대표작으로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서’, ‘당씨 마을의 꿈’등이 있습니다.

 

 

22. 클라우디오 마그리스

1939년 4월 10일, 이탈리아 출생

데표작으로는 ‘다뉴브’, ‘작은 우주들’이 있습니다.

 

23. 앤 카슨

1950년 6월 21일, 캐나다 출생

대표작으로는 ‘남편의 아름다움’, ‘빨강의 자서전’, ‘레드 닥’이 있습니다.

 

 

24.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1954년 1월 5일, 헝가리 출생

대표작으로는 ‘사탄탱고’, ‘저항의 멜랑콜리’가 있습니다.

 

 

 

24명의 후보들을 살펴보니 후보들의 여러 대표작 중에 제가 읽어본 책은 얼마 되지 않네요.

밀란 쿤데라, 무라카미 하루키, 조이스 캐롤 오츠, 위화 이 네명의 작가 외에 다른 후보의 책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유력 후보들 가운데 한국 작가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과연 24명의 유력 후보들 가운데 2020년 노벨문학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10월 8일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이상으로 2020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 24명의 대표작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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