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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추천

<신간 도서> 김영민 교수의 신간 '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어크로스)

by 러브칠복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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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 김영민 교수의 신간 '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어크로스)


 

 

안녕하세요. 러브칠복 입니다.^^

 

오늘은 신간 도서 '공부란 무엇인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란 무엇인가-김영민

 

먼저 이 책의 김영민 교수는 지난번 리뷰를 올렸던 책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의 저자입니다.

 

 

 

 

작가 소개에 사진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사진이 빠졌네요. ^^;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이 책은 공부에 대한 방법론적인 책이 아닌 공부에 대한 에세이인 것 같습니다.

 

 

 

 

 

소제목이 '골반이 삐뚤어졌어도 질문은 바로 해야'인데 이번 책도 지난번 책처럼 김영민 교수의 유머와 해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책 소개>

 

“이 수업은 여러분들의 지적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김영민 교수

‘생각의 근육’을 길러주는 리드미컬한 조언들

‘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교수가 새로운 질문을 가지고 돌아왔다. 공부에 관한 논의가 입시 ‘제도’에 대한 토론으로 축소된 오늘날, 성숙한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김영민 교수가 『공부란 무엇인가』에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생각의 근육’을 길러주는 리드미컬한 공부 조언을 펼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쓰기, 읽기, 생각하기, 질문하기 등을 중심으로 공부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자기 자신의 견해를 만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로 문을 연 뒤,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진지한 생각거리를 유머와 해학으로 포장해 제시하는 김영민 글쓰기는 독자를 차원 높은 사유의 영역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책 전반부(1, 2부)에서 김영민 교수는 공부라는 여정에 올라서기 위해 무엇을 갖춰야 하는지, 평생 공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어떤 것인지 철학적이고 성찰적인 에세이를 펼친다. 공부하는 삶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는 공부란 지적 변화를 위한 것인 동시에 무용한 것에 대한 열정을 펼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책 후반부에서는 지식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것인지(읽기, 듣기, 질문하기 등 배움으로써의 공부/3부 ‘공부의 기초’), 나의 공부를 어떻게 남에게 전달할 것인지(쓰기, 말하기, 논쟁하기 등 표현으로서의 공부/4부 ‘공부의 심화’)를 알려준다. 김영민 교수는 묻는다. 당신이 공부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출처: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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