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리뷰&추천

<신간도서> 기다리던 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유럽 문화예술편(김종원,청림Life)

by 러브칠복 2020. 9. 23.
반응형

<신간도서> 기다리던 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유럽 문화예술 편

(김종원, 청림 Life)


 

 

오늘은 아주 따끈따끈한 신간 도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김종원 작가의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입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유럽 문화예술 편

 

김종원 작가의 전작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읽으면서 북마크를 엄청 붙여가며 읽었던 좋은 기억이 있는데 출판사에서 리뷰 요청이 와서 바로 덥석 물었습니다. ^^

 

이 책의 저자인 김종원 작가는 인문 교육 전문가이며 다양한 연령층에 인문학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콘텐츠 디렉터입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작가의 전작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개로 이루어진 책이고 이번 신간 유럽 문화예술 편은 아이의 세계와 시각을 넓혀줄 예술 문장 100개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받자마자 쭉 훑어보니 중간에 사진도 있고 가독성도 꽤 좋아 보입니다.

 

 

 

<책 소개>

 

유럽 지성들의 특별한 교육 여행 ‘그랜드 투어’로
읽고, 필사하고, 질문하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의 힘을 다시 만나다!

17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자녀들의 교육적·문화적 목적으로 유행했던 그랜드 투어(Grand Tour). 그랜드 투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영국 신부 리처드 러셀스는 세계와 경제, 건축과 고전, 그리고 예술에 대해 알고 싶다면 반드시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지와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들을 여행하며 지적 체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시기 영국 귀족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국제적인 신사로 키우기 위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지를 여행하게 했다. 짧게는 3~4개월에서부터 길게는 8년간에 이르는 긴 여정에서 그들은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했을까? 모차르트, 애덤 스미스, 미켈란젤로, 존 로크, 로댕, 괴테 등 수많은 지성을 탄생시킨 교육의 비밀은 무엇일까?

“폭넓은 지식을 쌓으려면 익숙한 기존 환경의 한계를 벗어나
새롭고 낯선 곳으로 가는 공간적 변화를 꾀해야 한다.” ―존 로크

대한민국 대표 인문교육 멘토인 저자는 매년 철학의 본고장 유럽을 방문해 새롭고 낯선 자극 속으로 자신을 내던진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상의 사색과 창작의 결과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소개해왔다. 이번에는 유럽 최고의 건축물과 예술작품은 물론 그것을 창조해낸 예술가들의 생애를 따라가며 발견한 고전의 가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랜드 투어를 떠난 여행객들은 돌아오는 길에 책이나 그림, 공예품 등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사서 돌아왔다고 한다. 저자는 대한민국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가지고 왔을까? 언택트 시대이자 새로운 교육의 시대에 꼭 필요한 8가지 인문학 가치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전 세계 지성들의 필수 교양은 물론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만의 답,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근사한 시선을 당신의 아이에게 선물하는 멋진 여정이 될 것이다. (출처:yes24)

 

 

 

 

그럼 제가 먼저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유럽 문화예술 편'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초등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