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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추천

<책리뷰> 짠테크 도서 추천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안선우,카시오페아)

by 러브칠복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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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짠테크 도서 추천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안선우, 카시오페아)


 

 

요즘 여러분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저는 요즘 디지털 노마드에 꽂혀서 그와 관련된 도서들을 여러 권 읽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 리뷰할 책은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라는 아주 핫한 책입니다.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안선우

 

먼저 이 책을 쓴 저자 안선우 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7세, 4세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전업맘이자 유튜브 [아바라 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주부 크리에이터이다. 주말에도 독박 육아를 하지만 항상 씩씩하고, 집밥 살림 육아 부업에 관한 짠내 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루고 있다.

아이를 낳고 직업을 잃었다. 돈이 필요했고, 돈을 벌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은,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를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를 고용하기로 했다. 6개월 된 둘째를 업고 ‘월 30만 원만 벌어보자’라는 목표로, 방구석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를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구독자 2만 명을 보유한 ‘짠 테크 주부 유튜버’가 되었다.

누구의 도움 없이 남편과 열심히 절약하여 돈을 모았고, 5년 만에 외벌이로 1억 원의 빚을 갚았다. 5개월 만에 천만 원의 목돈을 만들기 위해 한 달 식비 30만 원으로 생활했고, SNS 부업을 통해 방구석에서 남편만큼 돈을 벌게 되었다.

내 손으로 돈을 벌고 싶은 엄마들, 엄마이기 전에 나로 살고 싶은 그녀들에게, 부의 추월차선을 넘어 꿈의 추월차선이 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 유튜브, 카페, 블로그, 인스타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남편만큼 버는 주부 유튜버이자 유튜브 강사이다. (출처:yes24)

 

평범한 전업맘에서 책을 쓰는 부업 왕이 되신 안선우 작가님.. 책을 읽어보니 진짜 본받고 싶은 점이 많은 분이시고 우리와 같은 평범한 주부라는 점에서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책 소개>

 

내가 남편 월급만 보고 살 것 같으냐!”
한 달 30만 원 벌기가 소원이었던 아들 둘 경단녀 엄마,
주부 유튜버 아바라 TV가 알려주는 집에서 돈 버는 시스템의 모든 것


구독자 2만여 명을 보유한 짠 테크 주부 유튜버 아바라 TV의 집에서 돈 버는 시스템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한 달 식비 30만 원 달력’으로 유명한 그녀는 4살, 7살 아들을 키우고 주말에도 독박육아를 하는 평범한 경단녀 여성이다. 아이를 낳고 직업을 잃었지만 돈을 벌고 싶었던 그녀는 우선 아끼고 모으는 짠테크와 한 푼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시작한다. 이 책에는 한 달에 식비 30만 원 생활비 달력 쓰기로 돈을 아끼는 법부터 시작해 부업으로 6개월에 1천 만 원 모으기, 잘 키운 블로그 하나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 아끼기,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마법의 가계부 쓰기, 안 살 수는 없고 사기는 아까운 육아용품 비용 아끼기, 돈 한 푼 없이 아이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즐기는 법 등 다양한 짠테크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담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6개월 된 둘째를 업고 ‘월 30만 원만 벌어보자’라는 목표로, 방구석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를 찍기 시작했다. 0원으로 알뜰하게 시작한 유튜브로 황금알을 낳는 머니트리를 만들게 된 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 카페, 블로그, 인스타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남편만큼 버는 주부 유튜버이자 유튜브 강사가 된 아바라 티브이. 운에 기대지 않고 돈 공부에 매진해 진짜 ‘부자 근력’을 키워주는 이 책은, 비록 시작이 방구석일지라도 자신의 재능을 믿고 그것을 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출처:yes24)

 

 

<책 속 문장>

 

현재 내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면 미래의 내 모습도 똑같을 것이다. 반대로 지금 굉장히 어설픈 실수투성이여도 조금씩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면 미래는 조금씩 변화할 것이다. 내 안의 한계를 깨는 것은 결국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특출 나게 잘난 사람들은 바로 잘하는 능력을 뽑아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하고 싶은 것을 하나씩 도전하며 실패하면 소거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같은 방식으로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면 그들은 진짜 내 인생의 보석이 된다. 많이 소유하는 삶이 부럽지 않다. 친구가 많으면 그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된다. 진짜 내 마음을 알아주는 몇 명의 친구만 내 곁에 있으면 나는 그것이 바로 진짜라고 생각한다. 양보다 ‘질’에 집중해보자.

 


남은 식비 2만 원은 열심히 집밥을 만든 나를 위해 보상을 한다. 바로 커피. 나는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때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 집밥도 열심히 해 먹는 거 같다.

 


쓰고 남는 돈으로는 절대로 돈을 모을 수도 갚을 수도 없다. 일단 갚고 남는 돈으로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가?
내가 속해 있는 모임이 바로 현재의 나이다. 내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할 수 없는 모임의 늪에 빠지게 된 것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는 어떤 모임에 소속되면 그 무리의 규칙을 지키려 하게 된다. 주체적인 내 삶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모임에 소속될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고, 모두가 아는 이야기일지라도 그것을 나답게 만들어보는 실행력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은 정말 많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가 무거워서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일단 궁둥이를 떼고 일어나서 시작한 당신이 더 대단한 사람이다.

 

 

(전자책으로 읽다 보니 페이지를 표기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출처:yes24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1. 짠 테크를 실천할 동기부여가 된다.

2. 전업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3. 우리의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된다.

4.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주변 엄마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전자책 월정액 서비스 '밀리의 서재'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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