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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추천

<책 읽는 워킹맘-좋아하는 작가> 소설가 김애란

by 러브칠복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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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워킹맘-좋아하는 작가> 소설가 김애란


 

여러분은 어떤 작가를 좋아하세요?

 

저는 책을 읽을 때 굳이 작가를 보고 고르지는 않아서 좋아하는 작가가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으면 국내 소설가 중에서는 김애란 작가와 김영하 작가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오늘은 김애란 작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김애란 작가를 처음 접하게 된 책을 소설 '달려라 아비'입니다.

이 소설은 2004년에 나온 초판본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김애란 작가 소설 중에서 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영화 원작이기도 한 '두근두근 내 인생'과 '바깥은 여름'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바깥은 여름'을 혹시 안 읽으셨고 읽어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읽으시길 바랄게요.

 

 

또, 제일 최근에 나온 책인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도 잔잔하니 좋았고요.

 

 

소장중인 김애란 작가 책

 

 

 

'잊기 좋은 이름'이 나오고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북토 크나 작가와의 만남을 여러 번 진행하셨는데

저도 우연한 기회에 작가님의 실물을 영접하고 책에 사인까지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답니다.

 

 

실제 작가님은 옷차림도 수수하시고 차근차근한 말투이지만 유머러스가 배어있는 분이셨어요.

작가님의 말을 듣고 있을 때 꼭 마사지받는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요. ^^;

 

 

 

김애란 작가 친필 사인

 

 

 

<김애란 작가>

1980년,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충남 서산에서 자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4학년 때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 대학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하여 이 작품이 2003년 문예지 <창작과 비평>창작과비평 봄호에 실리며 등단했다. 그 뒤 2년 만에 한국일보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하고 [1][1] 각종 문학상 후보와 수상자에 선정되는 등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단행본으로는 2005년 <달려라, 아비>와 2007년 <침이 고인다>, 2012년 <비행운>을 냈고, 2011년 첫 장편 <두근두근 내 인생>을 펴냈다. 곧바로 각종 서점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들어앉는 한편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던 프랑스 소설가 르 클레지오가 극찬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내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강동원 송혜교송혜교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2014년 프랑스 '주목받지 못한 문학상'의 외국 문학 부문을 <외딴 방>의 신경숙 이후로 두 번째로 수상했다. 말 그대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문학성이 높은 작품에게 주는 상이다. 
2014년에는 <눈먼 자들의 국가>에 산문을 실으며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드러난 국가적인 병폐를 비판하였다. (출처:나무 위키)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

 

달려라 아비 (2005년 11월) / 창비

침이 고인다 (2007년 9월) / 문학과지성사

비행운 (2012년 7월) / 문학과지성사

바깥은 여름 (2017년 6월) / 문학동네

 

 

 

<김애란 작가의 장편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2011년 7월) / 창비

 

 

 

<김애란 작가의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2019년 6월) / 열림원

 

 

 

아직 김애란 작가를 작품을 통해 만나보지 못한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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