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나’를 브랜딩 하자! ‘럭키 드로우’(드로우앤드류) 읽고 퍼스널 브랜딩 하기

안녕하세요. 러브칠복 입니다. ^^

요즘은 운동하면서 자기 계발서를 오디오북으로 자주 듣고 있는데 최근에 읽고 들은 ‘럭키 드로우’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 책의 저자 드로우앤드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Drawandrew,최동원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와 ‘마세슾’을 운영하고 있으며, ‘9 to6’의 삶에서 벗어나 한강이 보이는 50평 작업실에서 “앤드류를 그리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우연히 지원한 미국 인턴십에 합격해 시급 10달러를 받고 LA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다. 직원 3명의 작은 회사였지만 최선을 다해 일해 회사 SNS 계정 팔로워 수를 폭발적으로 늘렸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문구 제품이 미국 지상파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부당한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는 극심한 무기력에 빠져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실패자’로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그는, 5만 원짜리 이케아 책상을 구입해 낮에는 직장인으로, 밤에는 크리에이터로 일하며 ‘드로우앤드류’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은 책상에서 시작된 그의 꿈은 현재 50평 한강뷰 작업실로 이어졌고, 이제는 1년에 3억 원 이상의 소득을 벌게 되었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가치를 확장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자”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출처: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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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문장>

자신의 일을 하고 싶어 해야 한다는 것.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자”(145)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 있다면,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이라는 리소스가 있다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은 갖춘 것이 아닐까? (159)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직’으로 버는 수입 말고 ‘업’으로만 한 달에 30만 원을 벌 수 있다면 3억 원의 금융 자산을 갖고 있는 것과 똑같다고 한다. (166)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오늘’의 시간과 에너지를 태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74)

저는 사실 유튜브를 즐겨 보는 편이 아니고 자기계발서를 읽기 시작한 것도 최근이라서 드로우앤드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이 책의 챕터 1,2는 드로우앤드류 작가가 미국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시절의 이야기였고 챕터 3부터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게 된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태그 해놓은 책 속 문장은 대부분 챕터 3 이후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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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좋아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저도 이 책의 저자 드로우앤드류와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뭘까? 나는 뭘 잘하는 사람일까?’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는 첫걸음부터 막막한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면 그 일을 100일 이상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게 ‘책’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드로우앤드류의 ‘럭키 드로우’ 읽어보시고 동기 부여, 마인드셋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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