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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추천

<책 읽는 워킹맘 책추천> 엄마의 말하기 연습(박재연,한빛라이프)

by 러브칠복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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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2년 전에 프롤로그를 읽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았던 기억이 있는 책입니다.
역시나 공감포인트는 ‘일하는 엄마’인 것 같아요.

 

 


2년 전 5살이던 아이는 생일도 늦고 마음이 여리고 민감한 감성의 소유자라 유치원에 가는 것보다 엄마와 함께 있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엄마는 워킹맘...
아침마다 혼내도보고 달래도 보면서 지금은 7살이 되었고 이제는 씩씩하게 유치원도 잘 가네요.
가끔 가기 싫다는 말은 하지만 확실이 2년전에 비해 단단해지긴 한 것 같아요.

2년 전의 나는...

매일매일 숙제를 하는듯한 느낌으로 일하고, 아이 하원하면 같이 놀이터 가고 집에와서 씻고 밥차리고 먹고 치우고 책읽어주고 재우고를 반복하면서 점점 지쳐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는동안 따뜻함 속에서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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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하고 있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 누구 하나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토닥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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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무살이 되면 부모에게서 독립을 한다고 가정할 때 나는 내 아이와 지금까지 사분의일이나 되는 시간을 함께 했다.
그래도 아직은 남아있는 시간이 더 많기에 이 책을 참고서 삼아 더 단단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라고 느꼈었네요. ㅎㅎㅎ



<책 속 기억에 남는 문장>

우리는 모두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지금 이대로 좋은 엄마입니다. (프롤로그 중)

 

북마크를 이렇게 많이 붙였어요.

 


이 책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추천하는 육아서입니다.


 

출처: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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