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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추천

새해에 읽으면 좋은 벽돌책 추천 ‘칼 세이건-코스모스’

by 러브칠복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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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오늘은 새해에 읽으면 좋은 벽돌책 한 권을 들고왔습니다.
저도 사놓고 아직 완독하지 못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입니다.


“딱 한 권 들고 가서 무인도에서 내가 죽는 날까지 살아야 한다면 이 책을 가져가고 싶다.” -유시민(작가)

이 책의 띠지에 추천사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어보고싶은 이유도 바로 이 추천사때문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 60개국에 방송되어 6억 시청자를 감동시킨 텔레비전 교양 프로그램을 책으로 옮긴 칼 세이건(Carl Sagan)의 『코스모스(Cosmos)』.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이 책은 모두 13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10조 개의 별들을 품고 있는 은하가 10조 개 있는 광막한 대우주의 세계에서 은하수 은하의 변방, 자그마한 노란색 별 태양이 이끄는 태양계의 한구석에서 창백하게 빛나는 지구에 이르기까지 코스모스에 대해 우리 인류가 알게 된 것들, 알게 된 과정들, 그리고 알아 갈 것들을 소개하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한 것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코스모스 특별판은 수록 이미지가 흑백으로 실려 있다.

-예스24


이 책의 페이지수는 719쪽이고 두께는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꽤 두꺼운 책이라 선뜻 도전하기가 어려워 보이기도하는데 중간 중간 삽화가 많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계획을 세울텐데 그 중 ‘독서’라는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평소에 읽기 어려운 벽돌책을 읽어보려는 분들도 많을텐데 그 중에서도 한국의 과학자들이 청소년에게 권하는 과학 도서 1위인 ‘코스모스’를 읽어보시면서 새해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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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코스모스의 일부이다. 이것은 결코 시적 수사가 아니다.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돼 있다. 인류는 코스모스에서 태어났으며 인류의 장차 운명도 코스모스와 깊게 관련돼 있다. 인류 진화의 역사에 있었던 대사건들뿐 아니라 아주 사소하고 하찮은 일들까지도 따지고 보면 하나같이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기원에 그 뿌리가 닿아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우주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본질과 만나게 될 것이다.(9쪽)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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