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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워킹맘의 좋은 습관 만들기> 6시 기상 3주차 점검

by 러브칠복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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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기 시작한지 이제 3주정도 된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고 6시 기상에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두말할 필요 없이 너무나 좋은 습관이고요.

일찍 자야하니까 자기 전 누워서 한 두시간동안 폰 하던 나쁜 습관을 버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도 많이 피곤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좋은점은 하루 일과가 바빠서 책을 못읽게 됐을 때 ‘아, 책 읽어야 되는데... 언제 책 읽지?’ 하며 조급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아침부터 한시간 정도 책을 읽고 시작하니 조급함이 사라졌고 하루 일과 중 여유가 생기면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틈틈이 볼 수 있는 시간이 덤으로 생긴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5시58분에 알람이 울리면 아직도 더 잘지, 일어날지 갈등을 열번 정도는 하면서 일어나기는 하지만 3주 정도 해보니 실 보다는 득이 많은것 같아서 이 습관을 오랫동안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좋은점은,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진다는 점 ㅎㅎㅎ (월요병 타파)
어두운 새벽에 혼자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거든요. ^^

아이 키우면서 일하는 워킹맘이든 하루종일 아이와 붙어있어야 하는 전업맘이든 아침 시간에 한시간정도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그 시간에 무엇을 하든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굉장히 의미있게 느껴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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