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서점1 <책추천> 카피라이터를 그만두고 책방을 열다! ‘자기만의 (책)방’ (이유미,드렁큰 에디터) 안녕하세요. 러브칠복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읽었던 책의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카피라이터 이자 작가 이유미의 ‘자기만의 (책)방’입니다. 제목에 괄호가 들어간 것이 독특한데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에서 착안한 제목인것 같습니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이유미 작가는 카피라이터로 재직하던 회사를 퇴사한 후 작은 책대여점 ‘밑줄 서점’을 차린 분입니다. 일일권을 이용해서 서점에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커피는 팔지 않는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이 책은 그 ‘밑줄 서점’을 오픈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인데 읽으면서 저도 그런 공간이 부럽기도 하고 작가님의 가치관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나는 꿈을 이뤘다.작은 책방의 주인이 되는 게 소원..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