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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하루>
빵순이는 오늘도 빵 모닝!
빵순이는 하루라도 빵을 먹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아요. ^^;
오늘은 집에 빵이 없어서 아이 유치원 등원시키고 집 앞 파리바게트로 갔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빵 종류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른 빵은 달랑 세 가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아이스 바닐라라테!
요즘 파리바게트 가면 잊지 않고 꼭 사는 빵이에요.
상미종 생 식빵인데 부드럽고 향이 좋은 식빵이더라고요.
아무것도 더하지 않고 생(生)으로 먹었을 때 가장자리 마지막 한 입까지 식빵 본연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빵이랍니다.
꼭 생으로 드세요~^^
그리고 빵 고를 때 기준은 부스러기가 떨어지지 않는 빵이 제일 우선시되는데요.
기피해야 할 빵은 곰보빵입니다. ㅋㅋ
아이가 곰보빵이라도 먹으면 소보로 가루 파티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마음껏 먹어도 부스러기가 남지 않는 이런 종류의 빵을 선호해요. ^^;
이 빵의 이름은 플래시 번이고 겹겹이 신선한 우유가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작고 귀여운 간식용 빵 이랍니다.
오늘도 빵 먹고 기운 내서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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