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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워킹맘의 하루>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저희 집 달팽이가 출산을 했어요!

by 러브칠복 2020. 8. 26.

 

 


<워킹맘의 하루>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저희 집 달팽이가 출산을 했어요!


저희 집에는 지난 3월부터 함께 산 달팽이 두 마리가 있는데요.

백와 달팽이라는 크기가 꽤 큰 달팽이랍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와서 보니 달팽이가 알을 무려 80개나 낳았지 뭐예요!!

 

사실 처음에 보고 좀 징그럽기도 해서 놀랐는데

 

생명의 신비란 참으로 놀라운 것이며 이 것도 출산인데 출산을 한 달팽이는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하고

짠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지난번에 달팽이가 알을 조금 낳아서 놀랐던 적이 있는데 그 알은 무정란 이어서 부화하지 않고 말라 버리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찐 달팽이 알!!!

 

대충 세어봤을 때 80개 정도 되던데.. 이 알이 다 부화하면 저희 집에는 무려 80 둥이의 달팽이가 함께 살게 되네요.ㅎㅎ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 하나요? ㅎㅎㅎㅎ

 

 

 

집 청소도 하고 목욕 중인 달이와 팽이입니다.

둘이 너무 닮아서 누가 누구인지 구별이 안돼요. ㅎㅎㅎ

 

혹시나 해서 알을 다른 통으로 옮겨줬어요.

지난번에 구피가 출산을 했는데 다 잡아먹힌 기억이 있어서ㅠㅠ

 

 

아무튼 출산이라는 힘든 과정을 겼었을 우리 달팽이 정말 수고했고 내일은 너희가 좋아하는 오이 사다 줄게!

 

기특하다~ 달이와 팽이!!

 

 

결론: 일거리 하나 더 늘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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