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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230325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vsLG 트윈스/영웅 출정식/고척 스카이돔 101구역 k열 시야

by 러브칠복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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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3 프로야구 개막이 5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시범경기 직관을 다녀왔는데 이 날은 키움 히어로즈의 ‘영웅 출정식’이 있는 날이어서 많은 관중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응원 단상 가까이에 앉고싶었는데 버건디석 맨 끝인 101구역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버건디석 101구역 k열 시야는 이 정도입니다.
거의 외야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


그래도 줌 당겨서 찍으면 이정도는 찍을 수 있어요.
몸 풀고있는 이날의 선발 투수 장재영선수입니다.
기럭지가 아주~👍👍



경기는 아쉽게도 8:1로 키움이 졌지만 괜찮습니다.
정규 시즌에서는 잘 할거라 믿어요!

이제 영웅 출정식이 시작됩니다!

이정후 선수, 이용규 선수, 홍원기 감독의 핸드 프린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캡틴 이정후 선수입니다!
자랑스러운 등짝!!



가장 재미있었던 ‘고요속의 외침’ 김태진 선수랑 팬분의
케미가 우당탕탕ㅋㅋ 너무 재밌었고 이정후 선수는 정말 설명도 잘하고 팬분도 정답을 잘 맞추셨어요.


그리고 띵띵땅땅 히어로즈와 한 번 삶은 뉴진스 ㅋㅋㅋ
어쩜 작명을 이리 잘하시는지


너무 재밌는 무대였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어요!!

영웅출정식을 보니 키움 히어로즈의 2023 시즌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빨리 개막전에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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