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움과 채움 <북유럽> 8회 (마지막회) 알베르토, 럭키의 인생책과 북유럽 도서관 개관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알베르토의 두 번째 인생책부터 소개가 됐습니다.

지난주 소개 된 알베르토의 첫 번째 인생책은 그림책 ‘쓰레기섬에 간 하리’였고 두 번째 인생책은


실버 스푼-파이돈 프레스

1950년에 출간 된 이탈리아 요리의 바이블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럭키의 인생책은 무엇일까요?


1.아재개그 레전드 500-김재화

방송 코미디 작가였던 저자가 추억의 한국 개그를 시리즈별로 정리한 책이라고 합니다.

활자로 읽는 코미디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2.해님 달님

럭키의 두 번째 인생책은 한국 전래동화 해님 달님 입니다.

럭키가 한국말을 배울 때 동화책이 많은 도움이 됐었나 봅니다.


김중혁 작가의 책임감에서 조승연 작가에게 추천한 책은 빅터 파파넥의 ‘인간을 위한 디자인’ 럭키에게 추천한 책은 권태응 시인의 동시집 ‘감자꽃’ 알베르토에게 추천한 책은 박찬일의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인데 이 책의 삽화를 김중혁 작가가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출연자와 기부자들이 기부한 책으로 강원도 인제의 북유럽 도서관 개관을 하면서 오늘로 비움과 채움 <북유럽>은 마무리가 됐네요.

<북유럽>이 시즌2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