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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워킹맘의 쇼핑-내돈내산>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했어요.

by 러브칠복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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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쇼핑-내돈내산>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했어요.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블루투스 키보드를 드디어 구입 했어요.

책속 문장 옮겨 적을 때 폰으로 타이핑 하려면 오타도 많이 나고 귀찮기도 하고 힘들었는데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블루투스 키보드를 영접 했습니다.

제가 구매하기 전 고려했던 사항은

1. 휴대가 간편해야 함
2. 가벼워야 함
3. 터치감이 좋아야 함

 

 


이 정도인데 터치감은 모든 제품을 다 확인 해볼 수가 없으니 그냥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에서 찾아보자 하다가 디자인이 깔끔한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로 결정을 했습니다.



좋은 점은 거치대에 폰을 세워두고 타이핑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터치감도 기대 이상 입니다. ^^




접이식이다 보니 박스도 크지 않아서 박스를 버리지 않고 보관 하려고요. ㅎㅎㅎ



어떤 제품을 사면 설명서는 절대 읽어보지 않고 직접 사용해면서 알아가는 스타일인데 이 설명서는 내용이 간단하길래 한 번 읽어봤어요.

이상하게 책은 잘 읽히는데 이런 설명서나 공문 같은 건 읽기가 싫더라고요.
이런 걸 ‘선택적 난독증’이라고 하나요? ㅎㅎㅎ

암튼 장문의 글을 sns에 올리시는 분들은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꼭 장만하세요.

사용 해보니까 정말 편하네요. ^^

단점은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지 않는 점인데 우리에겐 보조배터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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