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워킹맘26 <잠자리 독서> 어느 날, 케첩맨 아이가 5살부터 7살이 된 지금까지 잊지않고 하는 일 중 하나는 잠자리 독서 입니다. 워킹맘 엄마를 둔 유치원생은 엄마보다 더 바쁘기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엄마만큼 부족한데요. 그래서 자기전에 꼭 2~3권정도 책을 읽고 자는 습관을 들인지 3년이 되어가네요. 그날의 책은 엄마1권, 아이 1~2권 정도 골라서 읽고 주로 창작동화 그 중에서도 엄마인 저는 국내 창작 동화를 자주 읽어줍니다. 오늘 엄마가 고른 책은 바로~~~~ 가수 이적이 글을 쓰고 김승연님이 그림을 그린 ‘어느 날’ 이라는 그림책 입니다.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책이고 아이에게도 여러번 읽어준 적이 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요.’ 라고 시작되는 이 책은 주인공인 아이가 아마도 인생을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누군가의 죽음을 주제로 한 책인.. 2020. 8. 18. 책 읽는 워킹맘 칠복이 입니다. 이 블로그에는 앞으로 책을 읽는 워킹맘의 일상 이야기와 읽은 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워킹맘도 책 읽을 수 있다! 엄마도 책 읽을 수 있다!! 커피와 책은 언제나 옳아요. 2020. 8.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