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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좋은습관3

<워킹맘의 좋은 습관 만들기> 6시 기상 중간 점검 안녕하세요. 러브칠복 입니다. 2021년의 1월이 끝나고 2월이 시작됐습니다. 2021년 시작하면서 세운 새해 계획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 ^^; 헬렌켈러 자서전 ‘사흘만 볼 수 있다면’도 읽어보고 엄마 심리 관련 책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도 읽어보고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코스모스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구입한지는 1년이 넘었는데 드디어 읽게됐네요. 아무래도 아침 시간에는 조용해서 집중도 잘되니 3~40분 정도만 꾸준히 읽어도 두달안에는 완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금요일에 프롤로그 읽었고 오늘 읽은 챕터1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공유해볼게요. 인류라는 존재는 코스모스 라는 찬란한 아침 하늘에 떠다니는.. 2021. 2. 1.
<워킹맘의 좋은 습관 만들기> 엄마의 습관이 아이를 만든다. 일찍 일어나기 3일차 주말에는 적당한 늦잠을 자고 다시 월요일이 되어 일찍 일어나기 3일차. 알림을 6시에서 5시58분으로 당겼고 알람이 울리는 순간 더 잘까? 하고 갈등을 했지만 바로 끄고 일어났다. 오늘은 뭔가 덜 잔것 같은 느낌. 오늘 읽은 책은 ‘폭풍의 언덕’과 ‘사흘만 볼 수 있다면’ 7시30분. 아이 깨울 알람이 울려 창밖을 보니 밝은 하늘. 오늘도 화이팅! 세상이 갈대처럼 흔들릴수록 나는 바위처럼 무거워져야 한다. 세상이 나를 끈질기게 유혹할수록 나는 바람처럼 유연해져야 한다. 2021. 1. 11.
<엄마의 습관이 아이를 만든다> 아침형 인간 되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러브칠복 입니다. 저는 어제부터 아침형 인간 되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매일 밤 아이가 자고난 후에 제 시간이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아이가 자면 무의미하게 핸드폰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책을 읽기도 하고 넷플릭스를 보기도 하면서 취침 시간이 1시는 기본이고 2~3시가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자면 당연히 늦게 일어나게 되고 아침에 바쁘니 아이를 자꾸 재촉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죠. 그래서 새해부터는 내 시간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져보자는 다짐을 하고 6시에 일어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늦게는 8시반에도 일어났어요. ^^;;) 6시에 일어나니 한밤처럼 깜깜하고 달도 떠있네요. 2일차되는 오늘의 사진입니다. 6시에 일어나서 창문 한 번 열어 찬 공기를 확..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