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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4

<올바른표현>‘염치 불구’와 ‘염치 불고’ 중 바른 표현을 알아보아요. '염치 불고'가 바른 표현입니다. '불구'는 '얽매여 꺼리끼지 아니하다'를 뜻하는 동사 '불구하다'의 어근이고, '불고'는 '돌아보지 아니함'을 뜻하는 명사인데,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뜻하는 '염치'는 의미적으로 '돌아보지 아니함'을 뜻하는 '불고'와 더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염치 불고'가 바른 표현입니다. 출처:국립국어원 2023. 1. 25.
<올바른 표현> ‘껍질’과 ‘껍데기’ 바르게 쓰기 껍질-딱딱하지 않은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 껍데기-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알맹이를 빼내고 겉에 남은 물건 ‘껍질’이 쓰이는 예 양파 껍질, 귤 껍질, 손바닥 껍질 ‘껍데기’가 쓰이는 예 달걀 껍데기, 조개 껍데기, 베개 껍데기를 벗기다 2023. 1. 17.
<맞춤법> 헷갈리다, 헛갈리다 둘 중 올바른 표현은?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또는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의어(뜻이 같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둘 다 올바른 표현인 복수 표준어 입니다. 2023. 1. 17.
<올바른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다섯가지 정리 해봤어요. 안녕하세요.^^ 러브 칠복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헷갈리는 맞춤법 다섯 가지를 정리해봤어요. 그런데 이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헷갈리는?' '헛갈리는?' 이 두 가지도 긴가 민가 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의어라고 합니다. 즉, 둘 다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헷갈리는 맞춤법 다섯 가지 퀴즈 나갑니다! 1. 몇일 VS 며칠 무엇이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바로 '며칠'이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몇일'은 '며칠'의 잘못된 표기법입니다. 2. 멋쩍다 vs 멋적다 무엇이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바로 '어색하고 쑥스럽다'를 뜻하는 말.. 2020. 9. 26.